집에서 엄마 아빠가 함께 아이 키우는 삶이란 오늘날 더없이 꿈 같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꿈 같은 일을 한다면 엄마와 아빠 된 사람과 아이 모두한테 좋을 일로 자리잡지 않으랴 싶습니다.
ⓒ최종규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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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