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죄하라"고 소리쳐 장례식 방해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성호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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