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에 함께 간 예슬이가 의자에 놓인 애벌레 모형을 보고 있다. 진짜 살아서 움직일 것만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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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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