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글을 쓰고 책을 읽고 빨래를 하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고 사진을 찍고 ... 그러니까 아이는 제 아빠가 하는 양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따라합니다. 엄마가 책을 읽으면 옆에서 책을 함께 보곤 합니다.
ⓒ최종규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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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