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개혁성향의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의 공동간사인 권영진·황영철 의원은 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민심 수습을 위해 7.28 재보선 이전에 청와대 참모진을 대폭 교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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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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