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화두는 '기름유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30일 태안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주민 질의에서는 기름유출과 관련해 삼성이 약속한 1000억원의 출연기금이 쟁점화되었다.
ⓒ태안군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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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