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봄 태안성당 청년 신자들이 안흥항을 찾아 나룻배를 즐겼다. 지금은 나룻배도 없다. 뱃머리에서 손을 흔드는 청년은 43년 전의 내 모습이다. 바로 앞의 여성은 내 누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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