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동안 우리 부부는 세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 부부의 결혼생활은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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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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