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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70)

민노당 후원혐의로 해직된 허건행 교사가 3일간 출근투쟁을 하다가 11월 10일 학교강당에서 환송식을 하고 학생들이 준 편지를 읽고 있다.

ⓒ전교조 충북지부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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