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탁은 학술적 의미에서 익숙하고 풍경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친숙하다. 그래도 다 같은 말이고 풍령이라고도 부른다. 풍탁은 바람이 두드리는 목탁의 의미를 담아 불심을 전했다. 늦가을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석탑 끝 풍탁의 모습이 고즈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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