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치기가 짜서 남은 양파를 모두 동원해서 짠맛을 달랬습니다. 화장실이 먼 데다가 물 받기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운 음식 해먹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오승주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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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