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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의 첫 안수

태안성당 출신 세 번째 사제인 홍헌표 베드로 신부가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고 안수를 행할 때 내 노친이 제일 먼저 안수를 받았다.

ⓒ지요하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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