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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

주임 신부님과 함께

새 의치 착용 후 처음 성당에 오신 노친은 주임 신부님과도 반가움을 나누었다. 손으로 입을 가리지 않고 자신있게 웃을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다.

ⓒ지요하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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