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와 '영양'면에서 고민해야하는 영양교사들. 올해 영양교사 15년차인 김씨는 그 어느해보다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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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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