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수유리 4.19국립묘지에서 이기태씨(4.19당시 경희대생)의 어머니 김정연(95)씨가 아들을 부르며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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