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4일 밤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가 경위들에 의해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박희태 의장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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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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