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여러차례 찾아와 '풀빵장수 체험'을 하고, 함께 방송 출연까지 해서 유명해진 서울 인사동 풀빵장수 손병철(53세)씨가 7일 오후 서울 인사동 문화의거리에서 단속에 나선 구청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리어카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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