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해고자 가족들이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 의원들과 함께 회견을 갖고 "우리 아빠를 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도경정씨는 생후 11개월 된 아들(김성민)을 안고 나와 보는 이들의 애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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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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