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낙동강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가 25일 새벽 붕괴된 원인으로 무리한 4대강 사업이 지적되는 가운데 26일 오전 무너진 호국의 다리앞에 4대강 사업(낙동강 살리기) 공사현장을 알리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출처 : "왜관철교 붕괴, 4대강사업으로 인한 인재 강바닥 4미터 낮아져...다른 다리도 위험하다"
ⓒ오마이뉴스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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