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 상정을, 미국 의회의 비준안 상정이 객관적으로 명확해진 시점으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여야합의가 된 가운데 한나라당 유기준 간사가 남경필 위원장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한뒤 돌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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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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