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목책은 철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적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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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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