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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정 (y2262)

도난 당한 빗물받이 뚜껑

밤새에 이렇게 빗물받이 뚜껑이 사라지고 없다.
아마도 인적이 한적한 곳에서 몇개월 들어 40여개가 없어졌다고 하는 것을 보니 누군가가 계획적으로 훔쳐 가는 것 같다.

ⓒ양동정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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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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