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팀의 품으로 안긴 코리안특급 박찬호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에 빛나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마침내 고향 팀 한화로 돌아왔다. 지난 13일 이른바 ‘박찬호 특별법’이 통과되며 국내 마운드에 설 수 있게된 박찬호는 메이저리거의 명성만큼 연봉과 옵션을 모두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환원시키며 대 선수의 면보를 보여줬다.
ⓒ한국야구위원회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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