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의 박상연(왼쪽)·김영현 작가가 22일 오후 5시 SBS 목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현 작가는 "오빠 두 분이 있는데, 그렇게 드라마를 써도 관심을 갖지 않더니 <뿌리깊은 나무>는 큰 관심을 갖고 봐서 '이 드라마는 되는 드라마'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상연 작가 역시 "유치원 때부터 친구인 <아이리스>의 김현준 작가는 사극을 절대 보지 않아 미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뿌리깊은 나무>는 보더라"라고 말하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SBS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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