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고문 조사실과 통하는 작은 창
87년 서울대생이었던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당해 사망한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25주기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고 박종철 열사와 고 김근태 의원 등 수많은 민주인사들에 대해 잔혹한 고문이 자행되었던 5층 조사실 작은 창문들 앞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권우성2012.01.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