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쥐 잡듯이..."라는 글귀의 사인을 적어주고 있는 명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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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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