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서울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열린 쌍용차지부 스물두번째 희생자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노동자, 시민들이 분향소에 설치할 희생자 영정이 담긴 현수막을 경찰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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