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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을 함께 찾은 노장들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 동안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거행된 ‘4대강 파괴사업 중단을 위한 생명평화미사’에 꾸준히 함께 했던 노장들 3명이 지난 2월 20일 제주 강정마을에도 함께 갔다. 70대 중반이신 최종대 선생과 나보다 한 살 위인 이광원 형은 그 후에도 여러 번 제주를 갔고 지금도 제주에서 고생을 하고 계신데, 나는 집을 떠나지 못해 죄스러운 마음 크다.

ⓒ지요하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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