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Chabi와 우리 부부 그리고 Giovani
필리핀 현지인 Chabi(왼쪽)와 Giovani가 우리 일행의 막탄 일주를 시종일관 도와주었다.
ⓒ이명재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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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