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동국 선수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레바논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자 레바논 골키퍼가 손으로 공을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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