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슬로베이아)이 22명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이 모셔진 분향소를 보며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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