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옛 시청사에 들어설 서울 대표 도서관인 '서울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서관 독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책 읽는 서울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성호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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