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길이 채소밭으로 쓰이고, 한 젊은이는 여장 위에 올라 더위를 식힙니다. 아, 성곽길 곁에 산다는 게 이런 것이구나 절감하는 순간, 여행자들 한마디씩 뱉습니다. “이런데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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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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