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단, 반올림,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주최로 '삼성 백혈병·직업병 피해자 증언대회'가 열리고 있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한 뒤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 황민웅씨의 아내 정애정씨가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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