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레슨>은 댄스의 테크니션을 보여주는 공연이 아니다. 삶의 ‘생채기’를 적나라하리만치 건드린다. 릴리와 마이클의 아픈 곳, 혹은 숨기고 싶은 곳을 집요하리만치 건드리는데, 이를 통해 관객은 역설적으로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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