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유별의 예배당 모습을 읽을 수 있는 중간 기둥.
이 기둥을 중심으로 커텐을 쳐서 서로 볼 수 없게 막고 남녀가 좌우로 나누어 앉아 예배를 드렸다. 이런 것에서도 교회의 역사적 연륜을 읽을 수 있다.
ⓒ이명재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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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