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양산 원동~물금 구간 자전거길이 상판 아래에서 심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24일 시민들은 그같은 사실도 모른체 자전거를 타면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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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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