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불산가스 누출 피해현장을 방문한 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을 찾아 피해 환자인 김금순(56)씨의 남편 이승억(56)씨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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