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2일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열린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서 제안한 '가상대결 50%-적합도 50%' 단일화 방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너무했다"며 비판했다.
ⓒ오마이TV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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