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예산안 삭감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며 1일 새벽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도 새해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자 민주통합당 박기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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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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