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 선발시험문제 유출비리 사건과 연루된 혐의로 2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던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19일 음독을 시도해 대전 중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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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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