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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28일 오후, 쌍용차 평택 공장 앞 송전탑에서 열린 100일 문화제 참석자들은 "힘들면 내려와요, 힘껏 앉아줄게요"하고 외쳤다.

ⓒ강민수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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