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조치됐던 MBC 조합원들, 마침내 '복귀'
MBC 파업에 참여했다 김재철 전 사장에 의해 직종과 무관한 곳으로 전보발령이 났던 허일후 아나운서 등 노조원 54명이 서울 남부지법의 부당전보에 대한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에 따라 9일 현업에 복귀하며 조합원들과 포옹하고 있다.
ⓒ남소연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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