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충북 단양 여행지에서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 이것이 단 한 명의 열외도 없이 다같이 떠난 우리가족의 첫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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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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