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예비열람을 앞두고 15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열람위원 상견례에서 최경환 운영위원장과 새누리당 황진하 간사, 민주당 우윤근 간사가 국가기록원에 제출할 보안각서와 운영위 요구 보안서약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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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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