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숲길.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 사이를 뉘엿뉘엿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치유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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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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