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연합예배> 시작 전 사진(1987년 5월 24일, 광주 금남로)
이 사진은 광주에 사는 양림교회 친구인 고영국 형제가 당시 사진이 유일하게 한 장 남아있다며 필자에게 스캔해서 보내 준 것이다. 앞에서 네번째, 오른쪽에서 세번째 짧은 머리의 얼굴이 반쯤 가려진 사람이 필자이다. 사람들의 표정이 힘들어 보이는 것은 최루탄 때문에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박창수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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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며 기독교학 박사이다. 주거권기독연대 공동대표이며, 희년사회 연구위원이다. 희년 교회, 희년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다. 토지 정의와 주거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