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은 원불교에서 법계의 인증을 받은 중요한 날이다. 이 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무들은 목숨을 받쳐 진리를 지키듯, 이 땅의 정의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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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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