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0월 2일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뒤 가장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는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소재 84번 철탑이 18일 현재 65m 가량 올라간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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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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