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식문화연구회의 고문을 맡는 안명자 선생이 일본인들에게 김치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본인들은 그녀를 '센세이~'라며 깍듯하게 받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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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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